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탈리아 북부 수상도시 베네치아에선 곤돌라가 뒤집히며 관광객들이 차가운 물 속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머리까지 흠뻑 젖은 관광객 한 명은 다가오는 다른 곤돌라를 보고 다급히 올라타려 하는데요.

곤돌라 전복 사고는 현지시간 지난 2일, 베네치아의 리오 데 라 베로나에 있는 다리 아래를 지나갈 때 벌어졌습니다.

당시 곤돌라에는 동양인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뱃사공은 탑승객들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경치에 눈이 팔린 일부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겠다며 이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심지어 곤돌라 위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한쪽으로 몰려 앉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결국 균형을 잃은 곤돌라는 그대로 뒤집어졌고 관광객 6명과 뱃사공 모두 차가운 운하 속에 빠졌는데요.

다행히 수심이 깊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고, 다른 뱃사공과 주변 관광객들의 도움으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베네치아 현지에선 이 사고를 계기로 관광객들의 안전 불감증 문제가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357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7     세계 선교 기도 제목 2021년 10월 관리자 2021.10.10 126
3046 ‘39명 사망’ 중국 상가 화재원인은 불법 공사…하루 만에 12명 체포 HươngLy 2024.01.25 141
3045 ‘41명 매몰’ 인도 터널붕괴 구조 난항…9일째 잔해 속 고립 HươngLy 2023.11.20 53
3044 ‘41초 동안 96발 사격’…시카고 경찰-흑인 남성 간 총격 영상 논란 Vyvy 2024.04.10 52
3043 ‘가동 연장’ 日후쿠이현 원전서 증기 누출…출력 낮추고 점검 중 HươngLy 2024.01.22 59
3042 ‘가자’ 교전 중단 이틀 연장 합의…“하마스 지도자 모습 드러내” HươngLy 2023.11.28 34
3041 ‘갱단 폭력’ 대혼란 아이티에 엘살바도르 대통령 지원 시사 Vyvy 2024.03.11 139
3040 ‘겨울왕국’ 중국 헤이룽장성 최저 -40도…빙등제 개막 HươngLy 2023.12.18 71
3039 ‘결함논란’ 보잉737 맥스9 운항 재개 시작 HươngLy 2024.01.28 688
3038 ‘공사 불만’ 영국 60대, 탱크 몰고 가 1인 시위 HươngLy 2023.12.30 45
3037 ‘공화당 토론 생략’ 트럼프, 바이든에는 “당장 토론하자” Vyvy 2024.02.06 49
3036 ‘김정은 권력세습’ 도왔던 북한 김경옥 전 부부장 사망 HươngLy 2024.01.13 46
3035 ‘마지막 트럼프 라이벌’ 헤일리, 잇단 위협에 신변보호 요청 Vyvy 2024.02.06 42
3034 ‘미·필리핀’ 남중국해 공동 순찰하자 중국 함정 정찰 ‘맞불’ HươngLy 2024.01.05 667
3033 ‘미국 견제’ 중국, 베트남과 ‘미래 공동체’로 관계 재정립 HươngLy 2023.12.13 63
3032 ‘불법 선거자금’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2심도 유죄 Vyvy 2024.02.15 34
3031 ‘세계 최대 1일 선거’ 인도네시아, 투표관리원 23명 과로사 Vyvy 2024.02.19 26
3030 ‘스위프트 딥페이크 사진’에 대해 MS 나델라 CEO “끔찍하다” HươngLy 2024.01.28 157
3029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대선 승리…트럼프 “아르헨 다시 위대하게” HươngLy 2023.11.20 710
3028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대선 승리…‘경제 실정’ 좌파 눌러 HươngLy 2023.11.20 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