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10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앵커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기후변화 대책의 최신 기술도 많이 소개됐는데요,

일본 자동차 업체가 소똥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리포트


소 4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시가현 류오초입니다.

소똥으로 바이오가스를 발생시켜 공장 연료로 사용하는 실험이 진행 중입니다.

가스를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도 퇴비로 활용합니다.

이 퇴비로 키운 농작물을 소의 사료로 활용하고 다시 그 소똥을 사용해 지역에서 바이오매스 자원이 순환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와이 다카오/축산 농가 : "산업폐기물인 퇴비의 처리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감축에 도움이 된다니 (기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3억 마리의 소가 있는 인도에서도 소똥을 활용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천연가스로 달리는 CNG 차량을 인도에서 150만 대 판매한 일본 자동차 업체에서는 소똥으로 발생시킨 바이오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3866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7     세계 선교 기도 제목 2021년 10월 관리자 2021.10.10 126
3046 ‘39명 사망’ 중국 상가 화재원인은 불법 공사…하루 만에 12명 체포 HươngLy 2024.01.25 141
3045 ‘41명 매몰’ 인도 터널붕괴 구조 난항…9일째 잔해 속 고립 HươngLy 2023.11.20 53
3044 ‘41초 동안 96발 사격’…시카고 경찰-흑인 남성 간 총격 영상 논란 Vyvy 2024.04.10 52
3043 ‘가동 연장’ 日후쿠이현 원전서 증기 누출…출력 낮추고 점검 중 HươngLy 2024.01.22 59
3042 ‘가자’ 교전 중단 이틀 연장 합의…“하마스 지도자 모습 드러내” HươngLy 2023.11.28 34
3041 ‘갱단 폭력’ 대혼란 아이티에 엘살바도르 대통령 지원 시사 Vyvy 2024.03.11 139
3040 ‘겨울왕국’ 중국 헤이룽장성 최저 -40도…빙등제 개막 HươngLy 2023.12.18 71
3039 ‘결함논란’ 보잉737 맥스9 운항 재개 시작 HươngLy 2024.01.28 688
3038 ‘공사 불만’ 영국 60대, 탱크 몰고 가 1인 시위 HươngLy 2023.12.30 45
3037 ‘공화당 토론 생략’ 트럼프, 바이든에는 “당장 토론하자” Vyvy 2024.02.06 49
3036 ‘김정은 권력세습’ 도왔던 북한 김경옥 전 부부장 사망 HươngLy 2024.01.13 46
3035 ‘마지막 트럼프 라이벌’ 헤일리, 잇단 위협에 신변보호 요청 Vyvy 2024.02.06 42
3034 ‘미·필리핀’ 남중국해 공동 순찰하자 중국 함정 정찰 ‘맞불’ HươngLy 2024.01.05 667
3033 ‘미국 견제’ 중국, 베트남과 ‘미래 공동체’로 관계 재정립 HươngLy 2023.12.13 63
3032 ‘불법 선거자금’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2심도 유죄 Vyvy 2024.02.15 34
3031 ‘세계 최대 1일 선거’ 인도네시아, 투표관리원 23명 과로사 Vyvy 2024.02.19 26
3030 ‘스위프트 딥페이크 사진’에 대해 MS 나델라 CEO “끔찍하다” HươngLy 2024.01.28 157
3029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대선 승리…트럼프 “아르헨 다시 위대하게” HươngLy 2023.11.20 710
3028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대선 승리…‘경제 실정’ 좌파 눌러 HươngLy 2023.11.20 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