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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기후변화 대책의 최신 기술도 많이 소개됐는데요,

일본 자동차 업체가 소똥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리포트


소 4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시가현 류오초입니다.

소똥으로 바이오가스를 발생시켜 공장 연료로 사용하는 실험이 진행 중입니다.

가스를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도 퇴비로 활용합니다.

이 퇴비로 키운 농작물을 소의 사료로 활용하고 다시 그 소똥을 사용해 지역에서 바이오매스 자원이 순환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와이 다카오/축산 농가 : "산업폐기물인 퇴비의 처리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감축에 도움이 된다니 (기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3억 마리의 소가 있는 인도에서도 소똥을 활용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천연가스로 달리는 CNG 차량을 인도에서 150만 대 판매한 일본 자동차 업체에서는 소똥으로 발생시킨 바이오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3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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