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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속 200km 넘는 토네이도에 휩쓸려 공중으로 날아갔던 아기가 극적으로 생존한 사연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테네시주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수십 명의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일어났는데요.

이런 엄청난 위력 앞에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아기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토네이도는 시속 200km 넘는 속도로 아기 가족이 살던 이동식 주택을 순식간에 집어 삼켰고요.

부모가 손을 뻗기도 전에 지붕이 먼저 뜯겨 지면서 요람에 있던 생후 4개월 아기는 그대로 공중으로 날아갔다고 합니다.

이후 토네이도가 물러나자마자 가족들은 쑥대밭이 된 집 주변을 필사적으로 수색했는데요.

놀랍게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기는 얼굴에 타박상만 입은 채 인근 쓰러진 나무 위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기적적으로 생존한 아기를 보고 신이 도운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 곳곳으로부터 기저귀와 분유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고요.

이번 토네이도로 삶의 터전을 모두 잃은 이 아기 가족을 위해 온라인 모금 활동도 시작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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