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앵커


미국의 한 항공사가 수십 년간 이어온 정책이 최근에 다시 화제가 됐습니다.

과체중인 승객에게 추가 좌석을 무료로 제공하는 건데 이 정책이 모든 이들로부터 환영받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리포트


미국의 대형 저가 항공사 중 하나인 사우스웨스트 항공!

이 항공사가 30년 넘게 시행해온 한 좌석 정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승객의 체형이 좌석 팔걸이 기준으로 옆자리를 침범하는 과체중일 경우, 해당 승객에게 무료로 추가 좌석을 제공하는 정책인데요.

구체적으로 두 개의 좌석을 예매한 뒤 비행이 끝나면 좌석 한 개의 값을 환불받는 방식입니다.

이 정책이 새삼 회자가 된 계기는 최근 자신을 '뚱뚱한 나홀로 여행자'라고 소개하는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해당 정책에 관한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널리 확산했기 때문입니다.

항공사 측은 "기내 모든 승객의 편안함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랜 기간 유지한 전통”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를 두고 과체중 승객이 비행기에서 겪는 여러 고통을 배려해주는 좋은 선례라는 긍정적 반응도 나왔지만, 해당 정책 때문에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는 사례도 나오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644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8 러 “탈레반 테러 조직 명단서 제외 고려” Vyvy 2024.04.02 226
327 이스라엘 의회 ‘알자지라법’ 제정…네타냐후 “즉각 방송금지” Vyvy 2024.04.02 612
326 미 “한국의 외국사업자 망사용료 법안들 반경쟁적” 재거론 Vyvy 2024.04.02 183
325 이란, 시리아 영사관 폭격 대응 예고 “방식은 추후 결정” Vyvy 2024.04.02 1139
324 탈장 수술받은 네타냐후 2일 퇴원 예정 Vyvy 2024.04.02 312
323 테러에 놀란 러, 외국인 체류기간 줄이고 지문 등록 Vyvy 2024.04.02 155
322 "한국인 마음속에 살다 간 일본인"…아사카와 다쿠미 양국 추모 Vyvy 2024.04.02 176
321 말레이시아 국왕, 본격 부패 척결 예고…"허니문 기간 끝났다" Vyvy 2024.04.02 190
320 대만 AI 관련 기업 '탈중국' 행렬…멕시코로 생산라인 속속 이전 Vyvy 2024.04.02 144
319 日, 자국 반도체 부활 총력전…라피더스에 5.3조원 추가 지원 Vyvy 2024.04.02 876
318 日 "北탄도미사일 최고고도 100㎞·650㎞ 비행…北에 엄중 항의"(종합) Vyvy 2024.04.02 1481
317 호주 조선업체 오스탈 "한화오션서 인수제안 받았지만 거절" Vyvy 2024.04.02 275
316 3년 내 만기 美 상업용 부동산 대출 2천700조원…"은행 비상" Vyvy 2024.04.02 1048
315 조지프 나이 "中 최악 실수는 '도광양회' 폐기…美 추월 못할것" Vyvy 2024.04.02 129
314 유유제약 비뇨기 질환 치료제, 필리핀·미얀마 품목허가 Vyvy 2024.04.02 660
313 범용반도체도 中 견제…美日정상, 공동성명에 공급망 협력 명기 Vyvy 2024.04.02 128
312 이란 영사관 타격에 '저항의 축' 발칵…중동 불씨 최고조 Vyvy 2024.04.02 766
311 말레이시아 국왕, 본격 부패 척결 예고…"허니문 기간 끝났다" Vyvy 2024.04.02 188
310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의지 고수…미 의원들에 서한 Vyvy 2024.04.02 163
309 日, '하마스 연계 의혹' 유엔 팔 난민기구에 473억원 지원 재개 Vyvy 2024.04.02 1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