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는 1년 전보다 감소하며 3년째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 GNI도 남한의 30분의 1 수준에 그치며 격차는 더욱 커졌습니다.
남북 격차가 줄어든 부문도 있는데 기대수명입니다.
북한 주민 기대수명은 남성 71.9세, 여성 78.3세로 남북 간 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양시 중구역의 대동문유치원 어린이들이 가야금 연주를 하는 모습을 끝 영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12월 넷째 주 <남북의 창>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9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