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7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앵커


상하이에서는 불법으로 폭죽을 유통 판매해 한몫 챙기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리포트


한밤 중 창고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창고 두 곳에서 차곡차곡 쌓인 폭죽 5백여 개가 발견됩니다.

경찰 출동에 당황한 창고 주인 산 씨,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산 씨/창고 주인 : "(왜 보자고 했는지 알아요?) 몰라요. (폭죽이요.) 폭죽이요? 난 가담 안 했어요. (안 했어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산 씨는 구매자금 마련과 폭죽 보관을 맡았고, 판매를 담당한 다른 한 명도 체포됐습니다.

요란한 폭죽 소리와 불꽃이 악귀를 쫓는다는 속설 때문에 중국인의 폭죽 사랑은 대단한데요.

화약 연기와 폭죽 쓰레기 때문에 중국 당국은 몇 년 전부터 폭죽놀이를 금지해 왔지만, 완전히 금지는 못 하고 허가받은 몇 군데에서만 폭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연말연시 불법 폭죽 유통에 대비해 지난 10월부터 단속을 벌여왔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17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7 힐튼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대표에 조셉 카이랄라 Vyvy 2024.04.03 72
3046 힌두 결집 노리나…총선 앞둔 印, '무슬림 배제' 시민권법 강행 Vyvy 2024.03.12 28
3045 흑인 최초 오스카 남우조연상 받은 배우 루이스 고셋 별세 Vyvy 2024.03.30 1222
3044 흉흉한 새해 일본…심야 전철 '묻지마' 흉기 난동에 4명 다쳐 tranghoan 2024.01.04 1023
3043 휴전협상 접점 찾나…이스라엘·하마스 '타협불가 의제' 철회 Vyvy 2024.02.27 336
3042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주니퍼 네트웍스 18.5조원에 인수 tranghoan 2024.01.10 42
3041 후티반군 공격에 선박들 아프리카 항구 대기행렬 HươngLy 2023.12.23 115
3040 후티는 미국에게 구타를 당한 후 피해를 선언했다. 맞았어 Vyvy 2024.01.28 1016
3039 후티, 홍해서 또 선박 공격…유엔 안보리 소집 예정 HươngLy 2024.01.03 699
3038 후티 홍해공격 지속·미-무장세력 무력 공방…중동 확전 위기 고조 HươngLy 2023.12.27 57
3037 후티 반군, 홍해서 미국 이어 영국 상선도 공격 Vyvy 2024.02.02 625
3036 후티 반군, 홍해 상선 겨냥 또 드론·미사일 세례…"피해 없어"(종합) tranghoan 2024.01.10 37
3035 후티 반군 “예멘 영해로 진입하는 선박은 허가 받아야” Vyvy 2024.03.05 886
3034 후티 매체 “미·영, 예멘 항구 두차례 공습” HươngLy 2024.01.27 223
3033 후티 공격에 화물선 선원 3명 숨져…첫 민간인 사망(종합2보) Vyvy 2024.03.07 444
3032 후티 공격에 홍해 환경재앙 위기…침몰위기 배에 화학비료 가득 Vyvy 2024.02.26 265
3031 후쿠시마원전 목재소각설비서 원인모를 수증기…"화재는 아닌듯" Vyvy 2024.02.27 576
3030 후쿠시마 원전 장치 오염수 7일 누출은 밸브 열고 작업한 탓 Vyvy 2024.02.15 1036
3029 황준국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종료, 범죄도중 CCTV 파손한 것"(종합) Vyvy 2024.03.29 49
3028 황 유엔대사 "韓,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北본성 제대로 알릴 것" Vyvy 2024.03.16 8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