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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에서 개 썰매 대회가 열렸는데요.

개들은 눈 위가 아닌 녹색 땅 위를 달려야 했습니다.
 

리포트


국제 개 썰매 대회가 열린 독일 튀링겐주 뮐베르크.

얼마 전 폭설이 내린 다른 많은 지역과는 달리 이곳엔 눈이 살짝 흩날렸을 뿐입니다.

22개국 200여 개 팀은 눈과 얼음 없는 이런 환경이 낯설지 않은 듯 차분히 준비합니다.

개 썰매 대회지만 썰매는 보이지 않고 대신 바퀴가 달린 자전거 형태의 사륜차가 있습니다.

눈이 아닌 질퍽한 땅 위를 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시작된 경기!

개들은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질퍽거리는 흙이 튀어 올라 사람도 개도 온통 흙범벅이 됐지만 다들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슈톨츠/개 썰매 대회 참가자 : "오늘 정말 힘들었습니다. 우승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상관없어요. 중요한 건 개들도 즐겼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얀 설원 대신 녹색 땅 위를 달리게 된 올해 개 썰매 대회.

기후변화에 아쉬워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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