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6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앵커


독일에서 개 썰매 대회가 열렸는데요.

개들은 눈 위가 아닌 녹색 땅 위를 달려야 했습니다.
 

리포트


국제 개 썰매 대회가 열린 독일 튀링겐주 뮐베르크.

얼마 전 폭설이 내린 다른 많은 지역과는 달리 이곳엔 눈이 살짝 흩날렸을 뿐입니다.

22개국 200여 개 팀은 눈과 얼음 없는 이런 환경이 낯설지 않은 듯 차분히 준비합니다.

개 썰매 대회지만 썰매는 보이지 않고 대신 바퀴가 달린 자전거 형태의 사륜차가 있습니다.

눈이 아닌 질퍽한 땅 위를 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시작된 경기!

개들은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질퍽거리는 흙이 튀어 올라 사람도 개도 온통 흙범벅이 됐지만 다들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슈톨츠/개 썰매 대회 참가자 : "오늘 정말 힘들었습니다. 우승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상관없어요. 중요한 건 개들도 즐겼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얀 설원 대신 녹색 땅 위를 달리게 된 올해 개 썰매 대회.

기후변화에 아쉬워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279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7     세계 선교 기도 제목 2021년 10월 관리자 2021.10.10 126
3046 ‘39명 사망’ 중국 상가 화재원인은 불법 공사…하루 만에 12명 체포 HươngLy 2024.01.25 142
3045 ‘41명 매몰’ 인도 터널붕괴 구조 난항…9일째 잔해 속 고립 HươngLy 2023.11.20 54
3044 ‘41초 동안 96발 사격’…시카고 경찰-흑인 남성 간 총격 영상 논란 Vyvy 2024.04.10 52
3043 ‘가동 연장’ 日후쿠이현 원전서 증기 누출…출력 낮추고 점검 중 HươngLy 2024.01.22 59
3042 ‘가자’ 교전 중단 이틀 연장 합의…“하마스 지도자 모습 드러내” HươngLy 2023.11.28 34
3041 ‘갱단 폭력’ 대혼란 아이티에 엘살바도르 대통령 지원 시사 Vyvy 2024.03.11 139
3040 ‘겨울왕국’ 중국 헤이룽장성 최저 -40도…빙등제 개막 HươngLy 2023.12.18 71
3039 ‘결함논란’ 보잉737 맥스9 운항 재개 시작 HươngLy 2024.01.28 688
3038 ‘공사 불만’ 영국 60대, 탱크 몰고 가 1인 시위 HươngLy 2023.12.30 45
3037 ‘공화당 토론 생략’ 트럼프, 바이든에는 “당장 토론하자” Vyvy 2024.02.06 49
3036 ‘김정은 권력세습’ 도왔던 북한 김경옥 전 부부장 사망 HươngLy 2024.01.13 46
3035 ‘마지막 트럼프 라이벌’ 헤일리, 잇단 위협에 신변보호 요청 Vyvy 2024.02.06 42
3034 ‘미·필리핀’ 남중국해 공동 순찰하자 중국 함정 정찰 ‘맞불’ HươngLy 2024.01.05 667
3033 ‘미국 견제’ 중국, 베트남과 ‘미래 공동체’로 관계 재정립 HươngLy 2023.12.13 63
3032 ‘불법 선거자금’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2심도 유죄 Vyvy 2024.02.15 34
3031 ‘세계 최대 1일 선거’ 인도네시아, 투표관리원 23명 과로사 Vyvy 2024.02.19 26
3030 ‘스위프트 딥페이크 사진’에 대해 MS 나델라 CEO “끔찍하다” HươngLy 2024.01.28 157
3029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대선 승리…트럼프 “아르헨 다시 위대하게” HươngLy 2023.11.20 710
3028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대선 승리…‘경제 실정’ 좌파 눌러 HươngLy 2023.11.20 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