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올해 S&P500지수 강세 전망(PG)

올해 S&P500지수 강세 전망(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웰스파고 투자연구소(WFII)는 경제 전망 개선과 연내 금리인하 기대 등을 이유로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올해 연말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FII는 이날 메모를 통해 올해 연말 S&P500 지수가 4,800∼5,00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전에는 4,600∼4,800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중반 "점진적이고 신중한" 방식으로 금리 인하에 나서 총 3차례 인하로 기준금리를 4.50∼4.75%까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WFII는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 전망치도 기존의 0.7%에서 1.3%로 상향 조정하면서 "전반적으로 올해 (경제) 성장 속도가 다소 강해질 것"이라며 완만한 'U' 자형 경로를 그릴 것으로 전망했다.

 

WFII는 이와 함께 글로벌 에너지 부문에 대해서는 유가가 바닥을 친 후 상승세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투자 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우호적'(favorable)으로 상향했다.

 

하지만 금융 부문에 대해서는 "현 경기둔화의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중립'에서 '부정적'(unfavorable)으로 하향 조정했다.

 

 

nadoo1@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1026600009?section=economy/international-econom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27 시진핑 "세계는 미중 관계 안정되고 좋아지기를 요구해" tranghoan 2024.01.10 142
2526 지원 급한 젤렌스키, 이번엔 발트 3국행 "지지에 감사" tranghoan 2024.01.10 639
2525 민주콩고 치세케디 대통령 당선 확정…20일 취임식 tranghoan 2024.01.10 48
2524 JP모건 다이먼 "미 경제 골디락스 시나리오에 약간 회의적" tranghoan 2024.01.10 786
2523 소송 압박 탓?…인스타·페북, 미성년자 유해콘텐츠 차단 강화 tranghoan 2024.01.10 42
2522 미 원유생산 향후 2년간 최대 기록 경신 전망…증가세는 둔화 tranghoan 2024.01.10 331
2521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주니퍼 네트웍스 18.5조원에 인수 tranghoan 2024.01.10 42
2520 운임 치솟고 운송은 늦어지고…수입업자, 홍해 우회로 '곤경' tranghoan 2024.01.10 351
2519 '핑퐁외교 되새기자'…미중 대학 탁구선수 상호 방문 tranghoan 2024.01.10 41
2518 부활한 호주 크루즈 산업…코로나19 이전보다 관광객 30% 늘어 tranghoan 2024.01.10 348
2517 미 FBI, X계정 해킹 비트코인 현물ETF 승인 가짜뉴스 사건 수사(종합) tranghoan 2024.01.11 731
2516 '다음 현물ETF 타자' 기대에…비트코인보다 더 오른 이더리움 tranghoan 2024.01.11 1195
2515 가상화폐 스타트업 투자 ⅔ 급감…창업자들은 전망 낙관 tranghoan 2024.01.11 27
» 웰스파고, 올해 S&P500지수 목표 상향…"최대 5,000선 전망" tranghoan 2024.01.11 54
2513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소폭 상승세…4만6천달러 넘어 tranghoan 2024.01.11 140
2512 영 도박업체 CEO 작년 임금·배당 5천억원…'과하다' 비난여론 tranghoan 2024.01.11 605
2511 캐나다 자유당 정권 국정평가 "매우 못한다" 37%…10년래 최악 tranghoan 2024.01.11 62
2510 中, 세계 최고 시속 450km 고속철 내년 운행 예정 tranghoan 2024.01.11 37
2509 아랍권에 '가자지구 통치' 손내미는 블링컨…일단 신중한 반응 tranghoan 2024.01.11 43
2508 필리핀 '마약범 사형수' 모친, 인니 대통령에 석방 탄원서 보내 tranghoan 2024.01.11 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