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3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과 영국이 친 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거점을 공습한 가운데 중국은 홍해 지역 긴장 격화를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란과 러시아가 ‘예멘 주권 침해’라며 미국을 규탄한 것과 달리 중국은 ‘긴장 완화’에 초점을 맞춘 모양새입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홍해 형세의 긴장이 올라가는 것에 우려한다”며 “각 당사자가 냉정과 자제력을 유지하면서 충돌과 상황 확대를 피하기를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홍해 해역은 국제 화물·에너지 무역의 중요한 통로”라며 “각 당사자가 홍해 지역의 안전·안정을 지킬 능력을 갖추고, 건설적이고 책임감 있는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 이것은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각 당사자가 국제 항로의 안전을 지키고, 민간 선박 공격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외교부 제공]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649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8     세계 선교 기도 제목 2021년 10월 관리자 2021.10.10 129
3047 ‘39명 사망’ 중국 상가 화재원인은 불법 공사…하루 만에 12명 체포 HươngLy 2024.01.25 155
3046 ‘41명 매몰’ 인도 터널붕괴 구조 난항…9일째 잔해 속 고립 HươngLy 2023.11.20 58
3045 ‘41초 동안 96발 사격’…시카고 경찰-흑인 남성 간 총격 영상 논란 Vyvy 2024.04.10 60
3044 ‘가동 연장’ 日후쿠이현 원전서 증기 누출…출력 낮추고 점검 중 HươngLy 2024.01.22 65
3043 ‘가자’ 교전 중단 이틀 연장 합의…“하마스 지도자 모습 드러내” HươngLy 2023.11.28 45
3042 ‘갱단 폭력’ 대혼란 아이티에 엘살바도르 대통령 지원 시사 Vyvy 2024.03.11 144
3041 ‘겨울왕국’ 중국 헤이룽장성 최저 -40도…빙등제 개막 HươngLy 2023.12.18 76
3040 ‘결함논란’ 보잉737 맥스9 운항 재개 시작 HươngLy 2024.01.28 793
3039 ‘공사 불만’ 영국 60대, 탱크 몰고 가 1인 시위 HươngLy 2023.12.30 55
3038 ‘공화당 토론 생략’ 트럼프, 바이든에는 “당장 토론하자” Vyvy 2024.02.06 53
3037 ‘김정은 권력세습’ 도왔던 북한 김경옥 전 부부장 사망 HươngLy 2024.01.13 53
3036 ‘마지막 트럼프 라이벌’ 헤일리, 잇단 위협에 신변보호 요청 Vyvy 2024.02.06 47
3035 ‘미·필리핀’ 남중국해 공동 순찰하자 중국 함정 정찰 ‘맞불’ HươngLy 2024.01.05 670
3034 ‘미국 견제’ 중국, 베트남과 ‘미래 공동체’로 관계 재정립 HươngLy 2023.12.13 66
3033 ‘불법 선거자금’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2심도 유죄 Vyvy 2024.02.15 40
3032 ‘세계 최대 1일 선거’ 인도네시아, 투표관리원 23명 과로사 Vyvy 2024.02.19 28
3031 ‘스위프트 딥페이크 사진’에 대해 MS 나델라 CEO “끔찍하다” HươngLy 2024.01.28 160
3030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대선 승리…트럼프 “아르헨 다시 위대하게” HươngLy 2023.11.20 963
3029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대선 승리…‘경제 실정’ 좌파 눌러 HươngLy 2023.11.20 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