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구글이 새해 들어 기술직 및 광고직 직원 1천명 이상을 해고한 데 이어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 대해서도 인력감축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유튜브 운영 및 크리에이터 관리 담당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해당 직책 100여개를 없앨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브의 전체 직원 수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7천173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YT는 이번 인력 감축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 업무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유튜브 홍보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다가올 중요한 기회와 회사의 가장 큰 우선순위에 책임감 있게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올해 남은 기간동안 추가적인 인력 감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지난해만큼의 규모는 아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 아마존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인공지능(AI) 분야에 투자를 늘리면서 다른 분야에서는 대규모 인력감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직원 수만 명을 해고한 구글은 올해 들어서도 음성 비서 담당 부서와 증강현실 서비스 담당자, 광고 영업팀 직원 등 1천여명 이상을 해고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주 스트리밍 및 스튜디오 운영 담당 부서 직원 수백 명을 해고했으며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에서도 수백 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일자리 전문매체 레이오프플라이에 따르면 올해 1월 들어 미국 기술 기업들은 7천500여명 이상의 인력을 줄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69511


  1. 에콰도르 검사 암살 용의자 체포…교도소에 병력 투입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146
    Read More
  2. 한국, UN 안보리 ‘북한 안건’ 비공식 협의 참석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946
    Read More
  3. 예멘 후티 반군, 중국·러시아에는 홍해 안전운항 약속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50
    Read More
  4. 이탈리아, 환경운동가 문화재 시위에 대한 벌금 강화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464
    Read More
  5. 영국서 멸종위기종 ‘서부로랜드고릴라’ 새끼 탄생 [현장영상]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105
    Read More
  6. 38노스 “北발사 IRBM, 기동형 탄두 재진입체 장착”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51
    Read More
  7. 주유엔 대사 “안보리 침묵 깨야”…미 “러북 협력, 북 위협 성격 바꿀 것”

    Date2024.01.19 ByHươngLy Views1191
    Read More
  8. “중, ‘쥐 치사율’ 100% 코로나 변이 만들어”…“가치 없고 끔찍해”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282
    Read More
  9. 노르웨이, ‘입양 관련 조사 마무리될 때까지 해외입양 중단’ 검토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61
    Read More
  10. AFP, 파키스탄 정보 당국자 인용해 “파키스탄, 이란 공습”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69
    Read More
  11. “인도, 홍해 자국상선 보호 정찰 강화…이란과도 협상”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37
    Read More
  12. 지난해 전세계 159개 업체 채무불이행…무디스 “올해도 경영난 가능성”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47
    Read More
  13. U20 남자배구선수권 7월 타이완 개최, 중국 반대로 무산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251
    Read More
  14. 홍해 물류 차질 확대…“길면 1년 지속”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647
    Read More
  15. 구글, 유튜브도 100명 감원…빅테크 AI발 해고 칼바람 이어진다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47
    Read More
  16. 세계 갑부 250여 명, “부유세를 부과하라” 서한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30
    Read More
  17. “한일 ‘북한 미사일 비행거리’ 차이는 발표시점·기술 진전 탓”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498
    Read More
  18. 다보스에 모인 CEO들 “지정학 변수가 가장 결정적 시기”

    Date2024.01.17 ByHươngLy Views73
    Read More
  19. “금리 인하 급할 것 없다”에 중동 불안…국채 오르고 달러 강세

    Date2024.01.17 ByHươngLy Views328
    Read More
  20. “밧줄만 있었어도”…베트남 ‘지프 사망’ 유족 여행사 고소

    Date2024.01.17 ByHươngLy Views15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