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 정부는 북한이 수중 핵무기 체계를 시험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입증하기 어렵다면서 한국 정부와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 19일 브리핑에서 "특정한 정보가 많지 않다"며 "우리는 그 같은 주장을 입증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한국 정부와 접촉을 통해 이를 확인하기 위한 정보를 파악 중"이라며 "이런 차원에서 실제 북한이 수중 핵무기를 실험했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부연했습니다.

그는 이어 "김정은과 북한 체제가 이어온 지속적인 도발은 그것의 진위 여부를 떠나 지속적인 문제"라며 "그들이 이웃과 역내를 위협하기 위해 군사력 확장을 추구해 왔다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앞서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한미일의 제주 공해상 연합 해상훈련(15∼17일)을 "국가의 안전을 심중히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하면서 수중 핵무기 체계인 '해일-5-23'을 시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100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7 EU 27개국, 보스니아 가입협상 개시 합의…공식 합류까진 '먼길' Vyvy 2024.03.22 124
646 미 3대지수 연이틀 고점 경신…다우 40,000선 돌파 눈앞 Vyvy 2024.03.22 80
645 美법무, '바이든 기억력 문제' 보고서 공개 비판에 "터무니없다" Vyvy 2024.03.22 32
644 中 특사 "러-우크라 평화회담 입장차 크지만 대화 필요성 인식" Vyvy 2024.03.22 383
643 3천년 전 청동기시대 흔적이 고스란히…'영국판 폼페이' 발굴 Vyvy 2024.03.22 66
642 필리핀, 남중국해서 연구 활동…中과 영유권 분쟁 새 불씨되나 Vyvy 2024.03.22 53
641 시드니한인회 "이종섭 공방 멈춰달라…교민 분열·대립 조장 Vyvy 2024.03.22 2114
640 印검찰, 총선 앞두고 야권 핵심 지도자 델리 주총리 전격 체포 Vyvy 2024.03.22 227
639 홍콩판 보안법 통과에 외국기업 비상…"대체지로 싱가포르 검토" Vyvy 2024.03.22 34
638 타이완 해경, 최전방 펑후 해역에서 물대포로 중국 어선 몰아내 Vyvy 2024.03.22 53
637 “중국 민간우주기업, 7월 대형로켓 발사 예정” Vyvy 2024.03.22 132
636 중국, ‘미국 주도’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맞불…“중국식 민주, 인류공헌” Vyvy 2024.03.22 466
635 볼턴 “트럼프, 북 김정은처럼 대우받길 원해…미국, 대비하라” Vyvy 2024.03.22 631
634 트럼프, 2월 후원금 바이든의 절반도 안돼…“압류 첫조치” Vyvy 2024.03.22 993
633 미국 “26일 이스라엘과 국방장관회담”…라파 지상전 대안 논의할듯 Vyvy 2024.03.22 48
632 미 “한반도전작권, 조건기반해 전환…완료 위한 궤도 위에 있다” Vyvy 2024.03.22 64
631 중동 급파된 미 국무장관, ‘가자휴전’ 위해 아랍권 연쇄 접촉 Vyvy 2024.03.22 393
630 러시아, 우크라 키이우에 6주만에 미사일 공격 Vyvy 2024.03.22 133
629 교도통신 “북한, 일본과 26일 평양서 월드컵 예선 개최 불가” Vyvy 2024.03.22 45
628 미 당국자 “한국 기업의 중고 반도체장비 중국 판매 중단 고무적” Vyvy 2024.03.22 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