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국 증권감독 당국이 증권시장 안정을 위해 일부 헤지펀드 매니저들에게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 공매도를 제한할 것을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24일) 보도했습니다.

익명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상하이와 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300 지수가 5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자 자본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헤지펀드 매니저는 중국금융선물거래소로부터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헤지펀드 소식통도 중국금융선물거래소가 최근 자신의 회사에 투기목적으로 공매도를 하지 말 것을 비공식적으로 요청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이와 관련한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증시는 지난해 13% 하락했으며 새해 들어서도 외국인 매도세와 부동산 위기 심화, 불안정한 경제 회복세 등으로 하락 폭이 커지면서 공매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408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07 시드니한인회 "이종섭 공방 멈춰달라…교민 분열·대립 조장 Vyvy 2024.03.22 2111
2406 필리핀, 남중국해서 연구 활동…中과 영유권 분쟁 새 불씨되나 Vyvy 2024.03.22 51
2405 3천년 전 청동기시대 흔적이 고스란히…'영국판 폼페이' 발굴 Vyvy 2024.03.22 63
2404 中 특사 "러-우크라 평화회담 입장차 크지만 대화 필요성 인식" Vyvy 2024.03.22 381
2403 美법무, '바이든 기억력 문제' 보고서 공개 비판에 "터무니없다" Vyvy 2024.03.22 30
2402 미 3대지수 연이틀 고점 경신…다우 40,000선 돌파 눈앞 Vyvy 2024.03.22 74
2401 EU 27개국, 보스니아 가입협상 개시 합의…공식 합류까진 '먼길' Vyvy 2024.03.22 121
2400 볼턴 "트럼프, 北김정은처럼 대우받길 원해…美, 대비하라" Vyvy 2024.03.22 41
2399 美정부서 26조원 지원받는 인텔 CEO "제2의 반도체법 필요" Vyvy 2024.03.22 54
2398 주미대사·美의원들도 다저스-파드리스 서울시리즈 '삼매경' Vyvy 2024.03.22 194
2397 [특파원 시선] 교황의 '백기' 발언과 협상의 자세 Vyvy 2024.03.22 34
2396 '사면초가' 애플 생태계…美 반독점소송·EU 디지털법 조사 직면 Vyvy 2024.03.22 363
2395 '中 서열 4위' 왕후닝, 北대표단에 "평화·안정 외부환경 조성" Vyvy 2024.03.22 704
2394 서머스 전 美재무 "인플레 높은데 연준 인하신호는 '나쁜 버릇'" Vyvy 2024.03.22 151
2393 파산위기 트럼프, 트루스소셜 '동아줄' 잡나…이르면 내주 상장 Vyvy 2024.03.22 35
2392 中, '美주도' 민주주의정상회의에 맞불…"중국식민주, 인류공헌" Vyvy 2024.03.22 38
2391 시내트라·트럼프·오바마 양복 만든 '미 최고 재단사' 별세 Vyvy 2024.03.22 24
2390 '할리우드 감초' 美배우 에밋 월시 88세로 별세 Vyvy 2024.03.22 688
2389 필리핀, 남중국해 영유권 법제화 목전…中 "불에 기름 붓는 것" Vyvy 2024.03.22 249
2388 우크라, 서방 압박에 '친러 기업' 블랙리스트 폐기 수순 Vyvy 2024.03.22 1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