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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 일대에서 순항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임종빈 기자 합참 발표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8시쯤 북한 신포 인근 해상에서 미상 순항 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 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고, 한미 정보당국이 미사일 발사 경로 등을 정밀 분석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함경남도 신포시는 북한이 잠수함을 건조하는 신포 조선소가 있는 곳입니다.

미사일이 해상에서 포착된 걸로 봐서 북한이 잠수함 발사 순항 미사일 SLCM을 발사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북한은 지난 24일에도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당시에는 서해상으로 발사했고 나흘만에 이번에는 동해상으로 순항 미사일을 또 발사한 겁니다.

24일에는 두 세발 정도를 발사했는데 각 미사일은 1000km 미만으로 비행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사 다음날인 25일에 해당 미사일이 신형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이라며 첫 시험 발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순항 미사일 화살 1,2형 발사 때는 비행 궤도와 거리 등을 자세히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사진 1장만 공개했을뿐 다른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순항 미사일 화살 1형과 2형의 성능을 개량하기 위한 시험으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순항 미사일은 탄도 미사일과 비교해 속도는 느리지만, 감시망을 피해 지표면과 가까이 날기 때문에 요격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일외교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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