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6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기물을 소각해 주변 지역에 전기와 난방을 공급하는 프랑스 폐기물 회사를 찾았습니다.

프랑스 기업이 영국 런던 남부에서 폐기물 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크레인이 폐기물을 거대한 용광로에 쏟아붓습니다.

이곳에서는 하루 약 1,000톤의 폐기물을 소각해 인근 수천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난방과 전기를 생산합니다.

[에스텔/폐기물처리업체 대표 : "유럽에서 우리가 폐기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이 400기가와트는 유럽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0%에 해당하는, 4억 2천만 톤의 탄소를 절약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국에서 이런 시설 10개를 운영하는 이 업체는 4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를 폐기물을 처리해 생산할 수 있는데요.

이 방법이 유럽 전역으로 보급되면 유럽의 화석연료 수입을 30%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755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07 ‘결함논란’ 보잉737 맥스9 운항 재개 시작 HươngLy 2024.01.28 688
2306 ‘스위프트 딥페이크 사진’에 대해 MS 나델라 CEO “끔찍하다” HươngLy 2024.01.28 157
2305 네타냐후, ‘집단학살 방지’ 명령한 국제사법재판소 비난 HươngLy 2024.01.28 44
2304 이스라엘군, 레바논 도심전투 염두에 둔 훈련 진행 HươngLy 2024.01.28 40
2303 케냐에서 대규모 ‘페미사이드’ 반대 집회 열려 HươngLy 2024.01.28 1256
2302 미국 고위 당국자 “설리번, 왕이에 북한 무기실험 등에 우려 제기” HươngLy 2024.01.28 299
2301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재집권시 중국산 수입품에 60% 관세 검토 중” HươngLy 2024.01.28 45
2300 푸틴 “유럽, ‘러시아 혐오’를 국가 정책으로 추진” 주장 HươngLy 2024.01.28 48
2299 미국 이어 서방국가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지원 잠정 중단 HươngLy 2024.01.28 774
2298 1월 29일 오늘의 주요 뉴스 성광동문 27기 신동민 제공 관리자 2024.01.29 57
2297 북한 “김정은 어제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 지도…핵잠수함 건조 파악” HươngLy 2024.01.29 57
2296 “강제징용 추도비 철거”…일본 시민단체 “역사 부정” 반발 HươngLy 2024.01.29 40
2295 이란, 요르단 내 ‘미군 사망’ 공격에 “무관하다” 주장 HươngLy 2024.01.29 1430
2294 일본, ‘고밀 재배’로 수확량도 늘고 농사도 쉬워져 HươngLy 2024.01.29 44
2293 서방 군부 “나토, 러 공격 대비해야…3년 남았을 수도” HươngLy 2024.01.29 258
» 프랑스 기업, 재활용 불가능 폐기물 소각해 전기 생산 HươngLy 2024.01.29 644
2291 승객만 7,600명…세계 최대 크루즈 첫 출항 HươngLy 2024.01.29 38
2290 “친이란 민병대 공격으로 미군 3명 사망”…바이든 보복 시사 HươngLy 2024.01.29 67
2289 중국, 한국 LoL 중계 중단…타이완 ‘국가’ 언급 여파 HươngLy 2024.01.29 370
2288 NYT “하마스 무기 상당수, 공급원은 이스라엘” HươngLy 2024.01.29 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