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北김일국 중국 방문…'2024년 북중 체육 교류 의정서' 체결

29일 베이징에서 만난 김일국 북한 체육상(왼쪽)과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장

29일 베이징에서 만난 김일국 북한 체육상(왼쪽)과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장

[주북 중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수교 75주년을 맞아 분야별 교류 확대에 나서고 있는 북한과 중국이 스포츠 선수·지도자 왕래 등을 포함한 협력에 합의했다.

30일 주(駐)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김일국 북한 체육상은 전날 베이징에서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장 겸 중국올림픽위원회 주석을 만나 '2024년 중조(중북) 체육 교류 의정서'에 서명했다.

김 체육상은 "중국과 조선 체육계의 전통적 우의는 매우 귀중하다"며 "양국의 개별 협회와 지방 체육 조직이 의정서 틀 안에서 우호적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 선수와 지도자, 체육 관리 인원이 경험 교류와 공동 발전을 하게 해 중조 체육 우호 협력이 더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도록 함께 추동하자"고 말했다.

가오 국장은 "중국과 조선(북한)의 체육 우호·협력은 양국 간 깊은 우의의 생생한 구현"이라며 "양국이 2024년 수교 75주년 및 '중조 우의의 해'를 계기로 체육 우호·교류와 실무 협력을 심화하고, 민심을 서로 통하게 하는 체육의 독특한 역할을 잘 발휘해 중조 우호의 새로운 장(章)을 써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고 중국대사관은 전했다.

29일 베이징에서 만난 김일국 북한 체육상(왼쪽)과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장

29일 베이징에서 만난 김일국 북한 체육상(왼쪽)과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장

[주북 중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130142400083?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7 힐튼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대표에 조셉 카이랄라 Vyvy 2024.04.03 72
3046 힌두 결집 노리나…총선 앞둔 印, '무슬림 배제' 시민권법 강행 Vyvy 2024.03.12 28
3045 흑인 최초 오스카 남우조연상 받은 배우 루이스 고셋 별세 Vyvy 2024.03.30 1222
3044 흉흉한 새해 일본…심야 전철 '묻지마' 흉기 난동에 4명 다쳐 tranghoan 2024.01.04 1023
3043 휴전협상 접점 찾나…이스라엘·하마스 '타협불가 의제' 철회 Vyvy 2024.02.27 336
3042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주니퍼 네트웍스 18.5조원에 인수 tranghoan 2024.01.10 42
3041 후티반군 공격에 선박들 아프리카 항구 대기행렬 HươngLy 2023.12.23 115
3040 후티는 미국에게 구타를 당한 후 피해를 선언했다. 맞았어 Vyvy 2024.01.28 1016
3039 후티, 홍해서 또 선박 공격…유엔 안보리 소집 예정 HươngLy 2024.01.03 699
3038 후티 홍해공격 지속·미-무장세력 무력 공방…중동 확전 위기 고조 HươngLy 2023.12.27 57
3037 후티 반군, 홍해서 미국 이어 영국 상선도 공격 Vyvy 2024.02.02 625
3036 후티 반군, 홍해 상선 겨냥 또 드론·미사일 세례…"피해 없어"(종합) tranghoan 2024.01.10 37
3035 후티 반군 “예멘 영해로 진입하는 선박은 허가 받아야” Vyvy 2024.03.05 886
3034 후티 매체 “미·영, 예멘 항구 두차례 공습” HươngLy 2024.01.27 223
3033 후티 공격에 화물선 선원 3명 숨져…첫 민간인 사망(종합2보) Vyvy 2024.03.07 444
3032 후티 공격에 홍해 환경재앙 위기…침몰위기 배에 화학비료 가득 Vyvy 2024.02.26 265
3031 후쿠시마원전 목재소각설비서 원인모를 수증기…"화재는 아닌듯" Vyvy 2024.02.27 576
3030 후쿠시마 원전 장치 오염수 7일 누출은 밸브 열고 작업한 탓 Vyvy 2024.02.15 1036
3029 황준국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종료, 범죄도중 CCTV 파손한 것"(종합) Vyvy 2024.03.29 49
3028 황 유엔대사 "韓,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北본성 제대로 알릴 것" Vyvy 2024.03.16 8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