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만언론 "中 전투기 격퇴 대응 단축 위해 펑후 마궁기지에 F-16 상주 배치 계획"

차이잉원 대만 총통(가운데)

차이잉원 대만 총통(가운데)

[대만 총통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오는 5월 퇴임하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대(對)중국 최전선인 펑후 제도 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이잉원 총통은 전날 대만해협 중간선에 가까운 펑후의 육군 펑후방위지휘부와 마궁 후근(後勤·군수 병참 분야)지원지휘부, 해군 딩하이 부대 해군조선소 및 공군 제7 레이더 중대 등을 방문했다.

차이 총통은 이 방문에서 펑후 부대가 중요한 전략적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국방예산이 역대 최고인 6천7억 대만달러(약 25조6천억원)에 달한다면서 정부가 그동안 국방개혁을 지속해 추진한 것은 더욱 정예화하고 현대화한 대만군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했다.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131082300009?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8 트럼프 '피바다' 발언 여진…바이든은 부채질·트럼프는 진화 Vyvy 2024.03.19 99
807 테슬라, 북미·유럽서 주력 모델 가격 인상에 주가 6% 상승 Vyvy 2024.03.19 1760
806 美의원, 상무부에 전기차·배터리 수입의 안보위협 조사 요청 Vyvy 2024.03.19 114
805 美, '발암물질' 석면 사용 전면 금지…35년 만에 최종 퇴출 Vyvy 2024.03.19 99
804 러 대선 참관 한국인 "투표함·기표 방법 모두 제각각" Vyvy 2024.03.19 92
803 "30년전 애덤스 뉴욕시장에 성범죄 피해" 주장 여성, 소장 공개 Vyvy 2024.03.19 1155
802 유엔 北인권보고관 "北 반인도범죄 ICC 기소 노력 지속해야" Vyvy 2024.03.19 404
801 푸틴 대선 압승에 갈라진 세계…서방·친러 반응 '극과극'(종합2보) Vyvy 2024.03.19 99
800 바이든 "라파 지상전 깊이 우려" vs 네타냐후 "전쟁목표 이뤄야"(종합) Vyvy 2024.03.19 118
799 美대법, 트럼프와 유사한 '내란가담' 州공직자 사건 심리 않기로 Vyvy 2024.03.19 126
798 '무법천지' 아이티 내 韓업체들 휘청…"안전지대 사라져 가" Vyvy 2024.03.19 130
797 러, 中에 "젤렌스키 평화공식 홍보 행사에 참여할 수 없어" Vyvy 2024.03.19 1960
796 오바마, 영국 총리실 깜짝 방문…수낵과 AI 등 현안 논의 Vyvy 2024.03.19 946
795 설리번 "이스라엘, 라파에서 대규모 지상작전하면 실수" Vyvy 2024.03.19 327
794 네타냐후, 바이든과 한달여만에 통화…"전쟁목표 달성 논의" Vyvy 2024.03.19 85
793 바이든 "생식의 자유는 투표용지에 있다"…낙태 대선쟁점화 부심 Vyvy 2024.03.19 96
792 美무당층 3분의 1이상, '트럼프 입막음돈' 유죄시 "지지 안할것" Vyvy 2024.03.19 116
791 트럼프측 "6천억원대 재판 공탁금 마련 불가능" 법원에 호소 Vyvy 2024.03.19 443
790 폴크스바겐 美공장 노동자, 전미자동차노조 가입투표 Vyvy 2024.03.19 91
789 황 유엔대사 "北 핵개발에 국제사회 핵무기 비확산 전망 암울 Vyvy 2024.03.19 1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