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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WA, 가자지구 구호의 중추…220만명 주민들 생필품 부족 심각"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1일(현지시간) 미국을 비롯해 일부 주요국에서 지원 중단을 선언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 대해 이 기구는 "가자지구 내 모든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중추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오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주민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 행사에 관한 유엔 위원회'에 참석해 이처럼 말하고, 일부 직원의 하마스 연루 의혹으로 UNRWA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UNRWA는 팔레스타인 난민을 지원하는 유엔 구호기구다.

앞서 이스라엘은 UNRWA 직원 12명이 지난해 10월 7일 발생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에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들이 UNRWA에 대한 재정 지원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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