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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숫자 유지전략 수정…온라인채널 물류기지 역할도 수행

미국 피츠버그의 월마트 점포

미국 피츠버그의 월마트 점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대형 유통체인 월마트가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을 다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월마트는 3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향후 5년간 미국 내에서 점포 150곳 이상을 신규 개설 또는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는 점포가 없었던 지역에 새 매장을 개장하는 것 외에 일반매장을 대형매장인 '월마트 슈퍼센터'로 확대 개편하는 게 포함됐다.

월마트는 아마존의 온라인 공세에 맞대응하기 위해 최근 몇 년간 온라인 채널 확대에 주력해오면서 오프라인 매장 수를 늘리는 데 신중한 입장을 취해왔다.

월마트는 연내 점포 12곳을 신규 개설하는 한편 일반매장 1곳을 월마트 슈퍼센터로 전환할 계획이다.

월마트는 현재 미국 전역에 약 4천7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들 매장은 최근 성장하고 있는 월마트 전자상거래 판매채널의 물류 기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월마트는 앞서 29일 직원 성과보상책의 하나로 매장 관리자에 대한 주식 보상 제도를 발표하기도 했다.

미국 내 매장 관리자는 4월부터 2만 달러(약 2천7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받게 된다. 최고 등급 성과를 낸 관리자의 경우 총보수가 40만 달러(약 5억3천만 원)를 웃돌 전망이다.

pan@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201002000072?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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