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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합의 보도 혼선에 유가도 출렁

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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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국제유가가 이스라엘-하마스 간 휴전 협상과 미국 대형 정유소 폐쇄 소식 등의 영향으로 2% 넘게 하락했다.

양측간 휴전 합의가 됐다고 나왔다가 다시 아직 멀었다고 하는 등 관련 보도가 갈팡질팡해 유가도 출렁거렸다.

1일(이하 현지시간)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1.85달러(2.5%) 하락한 배럴당 78.70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2.03달러(2.7%) 하락한 73.82달러에 마감했다.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가 이후 해당 기사를 삭제했다. 현재 기사는 하마스가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내용이다.

이에 비해 블룸버그 통신은 휴전 협상이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며칠 내로 돌파구가 마련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로이터통신은 카타르 정부 관리가 아직 휴전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며 다만 하마스는 이번 주 초에 나온 이번 휴전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들에 따라 유가는 크게 출렁거렸으며, 이후 미국의 주요 정유공장이 정전으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다.

원자재 펀드 노던 트레이스의 트레버 우즈 투자책임자는 "혼란스럽고 두려운 시장이다"라고 평가했다.

최근 가자지구의 전쟁으로 인해 특히 홍해의 운송 차질이 빚어져 최근 원유 선물 가격을 상승시켰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을 공격하면서 분쟁이 확대되어 석유 운송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중동 리스크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보고 있다.

인디애나주 화이팅 정유소는 정전으로 폐쇄됐다. 이는 원유 수요감소 예상을 불러와 유가 하락을 이끌었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지난달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감산 약속을 일부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OPEC 회원국들의 지난달 일평균 생산량은 49만 배럴 줄어 2천657만 배럴을 기록했다. 감산의 약 절반은 이라크와 쿠웨이트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목표량만큼 감산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감산의 약 4분의 1은 계획물량에 잡히지 않은 리비아의 혼란으로 인한 것이며, 이라크와 아랍에미리트가 할당량 이상을 생산함에 따라 전체 생산량은 목표치를 하루 수십만 배럴을 초과했다.

satw@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202064700009?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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