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인 인적 자원의 훈련 및 개발 우선
![일본의 한 공장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https://www.aseandaily.co.kr/news/photo/202402/1005693_18793_1124.jpg)
베트남은 2024년까지 일본, 대만, 한국 등 주요 전통 시장을 중심으로 125,000명의 노동자를 해외로 파견하여 계약직으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동보훈사회부 산하 정보통신부 응웬 누 뚜언 부국장에 따르면, 일본에 약 6만 3,000명, 대만에 4만 8,000명, 한국에 8,500명의 노동자를 파견할 예정이다.
뚜언 부국장은 베트남은 고소득을 가져다주는 안전하고 관련성이 높은 일자리에 우선적으로 노동자를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노동부는 해외로 파견되는 노동자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취약 지역과 정책 수혜자의 노동자를 해외로 우선적으로 파견할 것이다. 노동부는 고소득을 제공하는 노동 시장을 확대하고 베트남 근로자의 기술과 관련된 일자리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노동자를 해외로 보내는 것은 단순히 근로자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기아를 없애고 빈곤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국가를 위한 인적 자원을 훈련하고 개발하는 방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2023년에 베트남은 계약을 통해 159,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해외로 파견하여 연간 계획의 133.3%를 달성했다.
이는 10년 이상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베트남 노동자의 수 중 가장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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