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레민카이(Lê Minh Khái) 부총리는 총 투자액이 약 6조 4,000억 동(2억 5,650만 달러)에 달하는 하노이 동안(Đông Anh) 산업단지 인프라 시스템 개발 및 운영에 대한 투자 정책을 승인하는 결정(221/QĐ-TTg)에 서명했다.
베트남 건설 및 수출입 주식회사(Vinaconex)가 이 프로젝트의 개발업체이다.
동안공단은 하노이 동안현의 응웬케(Nguyên Khê), 쑤언논(Xuân Nộn), 튀람(Thuỵ Lâm), 리엔하(Liên Hà)와 동안 타운의 299.45ha에 걸쳐 개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두 단계로 진행될 것이다. 첫 번째 단계는 179.1ha, 두 번째 단계는 120.35ha를 개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을 위해 동안공단 내 토지를 할당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다.
하노이에는 총 면적이 1,300ha가 넘는 10개의 공단이 있으며, 이 중 9개 공단은 100%의 사용 비율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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