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트래블은 세계 최고의 수프 20선 후보에 베트남의 쌀국수를 새로 선정했다.
지난 1월 8일 CNN 트래블 뉴스 사이트에 게재된 상위 20개 리스트 기사에서 'The Pho Cookbook'의 저자 안드레아 응우옌(Andrea Nguyễn)은 포가 베트남에서 가장 인정받는 요리 수출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오늘날의 쌀국수 레스토랑은 다양한 맛을 제공하지만 소고기 쌀국수가 원조이다. 응우옌은 1930년대에 이 수프는 육수에 부드럽게 익힌 생소고기 조각을 곁들여 제공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육수는 계피, 스타 아니스 및 기타 따뜻한 향신료와 함께 몇 시간 동안 끓여 쌀국수의 놀라운 향을 만들어낸다. 오늘날 소고기 쌀국수는 베트남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로, 오리지널 생소고기, 생소고기와 익힌 소고기, 양지머리, 힘줄을 섞은 소고기 등 다양한 옵션이 있다.
이 외에도 나이지리아의 방가, 우크라이나의 보르시, 프랑스의 부야베스, 포르투갈의 칼도 베르데, 알제리, 리비아, 튀니지의 초르바 프릭 등이 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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