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승훈

이승훈

[대한스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승훈(상동고)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프리스키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3-2024 FIS 월드컵 프리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4.00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2005년생 이승훈은 이틀 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4위로 아깝게 메달을 놓쳤고, 이번 경기에서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시상대에 섰다.

프리스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회전과 점프 등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정한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를 신고 경기하며, 프리스키 하프파이프는 스키를 착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시상식 후 메달 획득을 자축하는 이승훈(오른쪽)

시상식 후 메달 획득을 자축하는 이승훈(오른쪽)FIS 월드컵은 알파인과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노르딕 복합, 프리스타일 & 프리스키, 스노보드 등 세부 종목으로 나뉘며, 한국 선수가 프리스타일 & 프리스키 월드컵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에는 프리스타일 월드컵 모굴 부문에서 최재우가 4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알파인,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노르딕 복합 월드컵에서는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적이 없고, 스노보드에서는 스노보드 알파인 이상호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가온이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캘거리 월드컵에서 우승한 구아이링

캘거리 월드컵에서 우승한 구아이링

[AP=연합뉴스]

이번 대회에서는 95.50점을 받은 알렉스 페레이라(미국)가 우승했고, 존 살리넨(핀란드)이 94.50점으로 준우승했다.

함께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2관왕 구아이링(중국)이 97.0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mailid@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218033700007?section=new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0 [주목] VN지수 5개월만에 1200선 회복 2024년 02월16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file 관리자 2024.02.17 1935
1899 김종민, 오늘 ‘낙-준 갈등’ 관련 기자간담회 Vyvy 2024.02.18 7
1898 국토부 장관 “부동산 규제 풀 적기…1기신도시 이주단지 선정 작업 중” Vyvy 2024.02.18 8
1897 한-일 8년 만에 ‘고위급 교통협력회의’ 재개…“교통발전 함께 모색” Vyvy 2024.02.18 11
1896 자영업자 평균소득 1,938만 원…소득 상위 0.1%는 16억대 벌어 Vyvy 2024.02.18 8
1895 과일값 고공행진 영향…지난해 냉동과일 수입량 최대 Vyvy 2024.02.18 12
1894 1월 국제선 항공여객 57% 증가…중국 노선 이용객 회복세 Vyvy 2024.02.18 15
1893 보건의료노조 “진료 중단 국민이 막자”…촛불행동 제안 Vyvy 2024.02.18 12
1892 개혁신당 내홍 격화…"이준석, 통합정신 깨", "이견 있으면 표결" 송고시간2024-02-18 13:05 Vyvy 2024.02.18 47
1891 민주당 이개호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헌정대상' Vyvy 2024.02.18 29
1890 민주당 이병훈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Vyvy 2024.02.18 11
1889 정의 "지역구 연대 더 적극 추진", 민주 "오늘이라도 논의하자" Vyvy 2024.02.18 33
1888 與, 해운대갑에 주진우 투입…용산 참모 첫 '텃밭' 단수공천(종합) Vyvy 2024.02.18 9
1887 민주당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 2명 삭발…"꼼수·위장경선 규탄" Vyvy 2024.02.18 15
1886 조국 "정치검찰이 쥔 권력, 국민께 돌려주는 게 마지막 과제" Vyvy 2024.02.18 41
1885 [김귀근의 병영터치] 김정은 두차례 콕 찍은 NLL…군, 경계감시 강화 Vyvy 2024.02.18 9
1884 개혁신당 '선거 지휘·배복주 공천' 갈등…통합 한주 만에 내홍(종합) Vyvy 2024.02.18 38
1883 與 대구·울산 공천 면접…'삼청교육대 간 거 맞나' 설전도(종합) Vyvy 2024.02.18 148
1882 與 최상화 "사천·남해·하동 여론조사 1위인데 경선 배제" 반발 Vyvy 2024.02.18 97
» 이승훈, FIS 월드컵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동메달 획득 Vyvy 2024.02.18 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