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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이후에 태어난 청년들을 일컫는 이른바 ‘MZ세대’ 중 절반 이상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통계개발원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세대별 사회안전 및 환경 의식’ 보고서를 오는 25일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 보고서를 보면, 사회 안전에 대해 전 세대 대부분이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Z세대(51.1%)와 M세대(59.6%), X세대(53.4%)의 경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베이비붐세대(57.3%)와 시니어세대(60.1%)의 경우 ‘신종 질병’에 대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Z세대는 1995~2005년생, ▲M세대는 1980~1994년생, ▲X세대는 1964~1979년, ▲베이비붐세대는 1955~1963년 ▲시니어세대는 1954년 이전 생을 의미합니다.

또 Z세대를 제외한 전 세대에서 ‘신종 질병’ 발생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불안요인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밖에 Z세대와 M세대는 범죄와 경제적 위험을, X세대와 베이비붐세대는 경제적 위험과 국가안보를, 시니어세대는 국가안보와 범죄를 우리 사회의 불안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박상영 연구기획실장은 “이 연구가 우리 사회 곳곳에 열풍을 가져오고 있는 MZ세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회 안전과 환경정책의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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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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