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현역 의원이 없는 서울 영등포구와 양천구를 찾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후 '철도 지하화' 공약과 관련해 영등포역을 찾고, 영등포구의 대형 쇼핑몰에서 거리인사에 나섭니다.
이후 서울 양천구의 목동깨비시장에서 상인 간담회를 열고, 시민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영등포갑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의원, 영등포을은 박용찬 전 당협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양천갑은 한 위원장이 영입한 구자룡 비대위원, 양천을은 오경훈 전 의원이 공천받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14일에는 '낙동강 벨트' 부산 북구, 경남 김해를 찾고, 15일에는 험지인 호남을, 16일에는 경기도 평택을 각각 방문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10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