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4일) '낙동강 벨트'인 부산 북구, 경남 김해를 찾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 부산 북구 구포시장과 부산 사하구 괴정동 골목시장을 찾아 상인회 간담회를 열고, 시민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이후 경남 김해로 이동해 학부모 간담회를 하고, 외동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낙동강벨트는 국민의힘의 격전지로 분류되며, 현재 부산 북구갑은 서병수 의원, 경남 김해을은 조해진 의원이 당의 요청으로 차출된 상황입니다.

한 위원장은 내일(15일)은 험지인 호남을 찾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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