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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과 관련해 정부가 2천 명 의대 증원안을 고집하지 말고 빨리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29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부에서도 2천 명을 꼭 고집하지 말고 제대로 빨리 대화의 장에 나와야 한다, ‘국민들이 정답’이라고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지 않았냐, 그렇게 풀어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주일이 아니라 당장 오늘이라도 이 문제는 빨리 해결해야지, 안 그러면 희생되는 국민도 생길 수 있어 시급하다”며 “어떤 날짜를 정해놓고 협상할 것이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해결을 하는 것이 정부와 의료계의 국민에 대한 신성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사실 최대의 피해자라면서, 서로 한 걸음씩 물러 나와서 대화를 하는 그런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2천 명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선 “10년 정도는 돼야지 제대로 학생을 가르칠 수가 있다”며 “정말 필요한 의사 수를 계산해서 점진적으로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증원하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의대 증원 규모를 조정할 있겠냐는 질문에는 “국민을 이길 수 있는 정부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없었다”며 “합리적인 안을 도출하고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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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2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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