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제1회 초·중·고졸 학력 인정 검정고시를 오늘(6일) 서울 지역 11개 고사장에서 시행합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자 523명, 중학교 졸업자 976명, 고등학교 졸업자 3천699명 등 모두 5,198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용강중, 중졸은 양화중과 무학중 등 2개교, 고졸은 장평중, 신목중, 잠실중, 구암중, 창동중, 월곡중 등 6개교입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초졸 응시자는 검은색 볼펜, 중·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신분증과 원서접수 시 제출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을 1매 지참하면 시험장에서 다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검정고시 합격 여부는 오는 5월 9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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