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진으로 피해를 본 타이완에 50만 달러(약 6억 8천만 원) 규모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1일)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타이완에서는 이달 3일 동부 화롄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 이상 강진으로 어제까지 16명이 숨지고 1,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6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