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민의힘 지도부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중진 당선인들이 만나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12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 4선 중진 당선인들과 함께 당 수습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여러 가지 수습 방안에 대한 중진 의원들의 고견을 듣도록 하겠다”며 “여러 가지 의견을 종합해 어떻게 이 당을 수습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인 입장을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수습 방안에 대해 중진 의원들과 상의하고 필요하다면 당선된 분들하고 논의를 해서 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선인 총회 시기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이번 주까지는 선거를 치르고 정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라며 “월요일에 중진들과 상의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의 처리를 21대 국회 중에 예고한 데 대해선 “민주당의 원내대표와 만나서 이야기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813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당 수습 방안 논의” Vyvy 2024.04.12 62
4880 민주 민형배 “새미래 너무 멀리 나가…합당 운운 어불성설 Vyvy 2024.04.12 42
4879 민주 “윤 대통령, 총선 결과 직접 사과하고 이재명 만나야” Vyvy 2024.04.12 50
4878 대검 간 조국 "마지막 경고…김건희 여사 즉각 소환 조사하라"(종합) Vyvy 2024.04.12 49
4877 이준석 "다음 대선까지 3년? 확실한가"…'홍준표 총리' 거론도(종합) Vyvy 2024.04.12 48
4876 총선 후 '전열' 가다듬는 의정…의료계 '한목소리'는 요원 Vyvy 2024.04.12 48
4875 부산시, 여소야대 정국에 산은 이전·글로벌 허브도시 차질 우려 Vyvy 2024.04.12 68
4874 한미 확장억제강화협의…북핵 사용 가정한 도상훈련 실시 재확인(종합2보) Vyvy 2024.04.12 46
4873 日언론, 與참패 한국총선 여파로 '3자 변제' 징용해법 차질 우려 Vyvy 2024.04.12 39
4872 경남경찰, 선거사범 154명 수사…허위사실 유포 88명 최다 Vyvy 2024.04.12 465
4871 '0·5·10·20'…숫자로 풀어본 전북 총선 뒷얘기 Vyvy 2024.04.12 53
4870 육사 여성 생도, 영국 육사 첫 졸업…위탁생도 최우수상 받아 Vyvy 2024.04.12 46
4869 윤재옥,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당 수습방안 논의 Vyvy 2024.04.12 46
4868 [4·10 총선] 민주, 과반 압승에 '오만 경계령'…"승리 도취 안돼" Vyvy 2024.04.11 36
4867 충북경찰 22대 총선 관련 59명 수사…"당선인 일부 포함" Vyvy 2024.04.11 63
4866 충북경찰 22대 총선 관련 59명 수사…"당선인 일부 포함 Vyvy 2024.04.11 55
4865 안병구 신임 밀양시장 업무 시작…"적극적 신속한 행정" 강조 Vyvy 2024.04.11 31
4864 [충북소식]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거행 Vyvy 2024.04.11 55
4863 울산 총선 나섰던 민주당 후보들 "시민 뜻 겸허히 따르겠다 Vyvy 2024.04.11 66
4862 [4·10 총선] 진보당 "尹대통령, 실정 사죄하고 거부권 포기 선언해야 Vyvy 2024.04.11 4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47 Next
/ 24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