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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이번 주에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 리터에 1,673원 30전으로, 일주일 전보다 26원 30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도 평균 가격이 1,757원 60전으로 가장 비쌌고, 지난주보다 34원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대구의 평균 가격은 1,645원 10전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이 역시 지난주보다는 30원이 오른 가격입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 리터에 1,551원 30전으로 지난주보다 11원 10전 올라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 지속과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유가 전망 상향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1배럴에 1달러 20센트 오른 90달러 60센트로 집계됐습니다.

대한석유협회 측은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국내 석유 제품 가격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다음 주도 국제 가격이 오른 경유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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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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