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릉=연합뉴스) 17일 오전 10시 26분께 강원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인근을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운전기사와 승객 4명 등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2023.11.17 [강릉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7일 오전 10시 26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시외버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10대와 소방대원 33명을 투입해 11시께 불을 껐다.
화재가 난 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4명 등 5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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