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품귀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요소수 가격과 재고가 평상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7일을 기준으로 주유소의 요소수 판매가는 평균 1,600원 정도로, 1,300원에서 1,800원 사이에서 움직이는 평소 가격대 안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국 주유소의 96.5%가 요소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최근 제3국에서 요소 만 톤을 사오는 계약을 맺어, 재고 물량이 4.3개월분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38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