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동선동 도로에 있던 도로 포장 작업 트럭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작업자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기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트럭에는 가스통이 실려있었지만 폭발하지 않아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