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앵커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60대 남성은 "살인에 고의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계획 범죄에 초점을 두고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오늘쯤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된 66살 김 모 씨.

부산경찰청에 압송된 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물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충남에 거주하는 김 씨는, 인터넷을 통해 흉기를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제한/부산경찰청 수사본부장 : "피의자가 사용한 흉기는 총 길이 18센티미터, 날 길이 13센티미터 칼로써,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살인 고의가 있었다"고 진술했지만, 구체적인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살인 미수' 혐의를 받는 김 씨는 68명 규모로 수사본부가 꾸려진 이곳 부산경찰청에서 수사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김 씨는 특히 지난달 13일, 이 대표가 부산을 방문했을 때도 '내가 이재명이다'라고 쓰인 파란색 종이 왕관을 쓰고 이 대표 주변에 머물렀던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부산에 오셨던데 범행 계획하셨나요.) ..."]

경찰은 현재 공범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정당 가입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이르면 오늘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영상편집:김종수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6722


  1. 2월은 외국인 근로자도 연말정산…지난해 신고세액 1.2조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114
    Read More
  2. 쌀 품종·도정일 속여 판매한 양곡유통업체 15곳 적발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23
    Read More
  3. ‘커피·코코아생두 수입 부가세 면세 조치’ 2025년말까지 시행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21
    Read More
  4. 올해 전국 아파트 33만 가구 입주 예정…수도권 물량은 줄어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32
    Read More
  5. “게임 아이템 확률 마음대로 조정” 넥슨 과징금 116억 원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91
    Read More
  6. 경제 6단체,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추가 유예 촉구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112
    Read More
  7. [성공예감] 실리콘밸리를 지배할 2024년의 키워드는 - 송이라 기자(서울경제신문)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18
    Read More
  8. 통일부 “북 담화, 원칙 있는 남북관계 정상화에 당황”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49
    Read More
  9. 트와이스 다음 달 완전체 컴백…미니 13집 발매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13
    Read More
  10. 문화재청, ‘앙코르와트 복원’ 참여…올해 ODA 예산 173% 증가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44
    Read More
  11. 2023 올해의 독립영화에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선정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9
    Read More
  12. 여성용품에 필로폰 숨겨 밀수…SNS 통해 운반책 모집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45
    Read More
  13. 주7일 근무 월 202만 원…“대놓고 노예 구하냐” [오늘 이슈]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21
    Read More
  14. “오토바이 소음 때문에”…배달 전문점에 불 지른 40대 체포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22
    Read More
  15. [단독] “극단대표 강제추행에 연극 꿈 짓밟혀”…학생 단원의 호소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12
    Read More
  16. ‘커터칼·망치’ 휘둘렀던 정치 테러범의 최후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19
    Read More
  17. 평창 폭발사고 현장감식…“가스 주입 중 누출 의심”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115
    Read More
  18. “살인 고의 있었다”…계획범죄 여부 집중 수사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63
    Read More
  19. 고위험 산모 골든타임 지키는 특별한 문자서비스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15
    Read More
  20. 심야 무면허 운전 ‘라이브 방송’…10대 두 명 검거

    Date2024.01.03 ByHươngLy Views38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