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친화기업 직원들 [촬영 윤태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오는 3월 29일까지 2024년 1차 고령자친화기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근로자로 직접 고용하는 기업으로, 복지부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00곳의 고령자친화기업을 지정했다. 복지부는 최소 5명 이상 추가로 고령자를 고용하는 '인증형'과 새로 기업을 세우는 '창업형'으로 나눠 고령자친화기업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