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부처상징
[통일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통일정책 결정·추진에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올해 전국 권역별로 국민참여 토론회를 총 10회가량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통일부는 매회 전문가와 청년 등을 합쳐 100여 명씩, 총 1천여 명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통일부는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일관된 통일 정책을 추진하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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