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현직 음대 교수의 입시 비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경희대학교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직원 3명을 파견해 오늘 오전부터 경희대에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경희대 A 교수가 입시생을 대상으로 불법 교습을 하는 등 입시 비리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관련 의혹과 관련해 서울 동대문경찰서도 오늘 오전부터 경희대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4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