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성가족부는 미지급된 양육비를 국가가 대신 주고 추후에 비양육 부모로부터 받아내는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2015년부터 한시적 양육비 긴급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회수율이 15%로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023년 회수율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 용역을 실시했다”며 “올해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금 회수율 제고 방안을 마련한 뒤 선지급 제도 도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육비 선지급제는 비양육 부모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한 부모에게 정부가 대신 양육비를 지급하고, 채무가 있는 비양육 부모로부터 이를 받아내는 제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성가족부 제공]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67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0 경기 수원서 전기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HươngLy 2024.01.27 108
2539 국민의힘 “중처법, 민주당 고집 탓 영세자영업자 혼란” HươngLy 2024.01.27 11
2538 사라졌던 한국영화 걸작들 ‘대거 발굴’ HươngLy 2024.01.27 25
2537 인구 3만 도시에 5만 명이 찾아왔다…시골 도서관의 기적 HươngLy 2024.01.27 14
» 여가부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방안 검토 중” HươngLy 2024.01.27 42
2535 올림픽의 고장 ‘평창’…주말 축제·문화행사 절정 HươngLy 2024.01.27 27
2534 “39억 원 다 써”…전 건보 직원 횡령금 회수 무산 위기 HươngLy 2024.01.27 20
2533 ‘1조 원’ 기부하고 떠난 회장님, 직원들 뒤늦게 ‘분통’ 터진 이유 [주말엔] HươngLy 2024.01.27 26
2532 의혹 제기부터 1심 무죄까지…5년 걸린 세기의 재판 HươngLy 2024.01.27 58
2531 소화기 뿌려 “흰가루로 뒤범벅”…심지어 촬영까지 HươngLy 2024.01.27 34
2530 늘어난 주취자 범죄에 경찰 골머리…“엄정 대응” HươngLy 2024.01.27 26
2529 돈 받고 승진 인사? 부산경찰청 총경 수사 착수 HươngLy 2024.01.27 14
2528 영풍제지 주가 조작범 밀항하려다 제주서 덜미 HươngLy 2024.01.27 23
2527 잔병 참다 큰병 된다…의료 취약지 원정진료 ‘예삿일’ [지방의료]① HươngLy 2024.01.27 8
2526 교실 파고든 ‘학생 총판’…청소년 도박 근절, 언제쯤? HươngLy 2024.01.27 31
2525 “엄마 나 이제 괴물됐어?”…고려인 가족에게 덮친 화마 HươngLy 2024.01.27 13
2524 ‘사법농단 의혹’ 양승태 전 대법원장 47개 혐의 모두 무죄 HươngLy 2024.01.27 54
2523 배현진 습격 10대 “우발적으로 범행”…경찰, 피해자 조사 HươngLy 2024.01.27 348
2522 충북 보은 농산물 가공 공장서 불…1명 다쳐 HươngLy 2024.01.27 31
2521 신한카드 결제 한때 ‘먹통’…1시간 만에 복구 HươngLy 2024.01.27 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