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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담배'입니다.

흉기를 들고 난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이 말 한마디에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늦은 밤, 경기도의 한 복지 시설입니다.

남성 한 명이 의자에 앉더니 입에 담배를 뭅니다.

잠시 뒤 순찰 중이던 직원이,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고 제지하는데요.

무언가를 보더니 황급히 도망갑니다.

알고 보니 남성의 손에 망치가 있었던 겁니다.

직원은 건물 밖으로 나가 112에 신고했는데요.

남성은 출동한 경찰을 향해서도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출입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가 이어지는 상황.

경찰이 혼내도 보고 타일러도 보지만 남성은 꿈쩍도 안 하는데요.

그러다 남성이 방심한 틈에 문을 밀고 들어가 순식간에 제압합니다.

남성은 평소 흉기를 갖고 다녔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특수협박과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남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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