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베트남 호찌민 시가 어제 베트남 현지에서 자매결연을 하고 투자 확대와 농업 분야 기술교류, 교환학생, 국제 정기 노선 개설 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자매결연 직후에는 두 지역의 전략 산업과 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경제 통상 포럼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자리에서 호찌민에서 활동하는 지역 출신 기업인들을 명예 대사와 국제자문관으로 위촉했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45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