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9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대한 캔버스로 변한 도쿄도 청사

거대한 캔버스로 변한 도쿄도 청사

(도쿄 교도=연합뉴스) 25일 일본 도쿄도 청사에서 프로젝션 매핑 '도쿄 나이트&라이트'가 펼쳐지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도쿄도 청사를 활용한 대규모 영상 쇼가 25일 시작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밤 제1청사를 빛으로 화려하게 물들이는 프로젝션 매핑 '도쿄 나이트 & 라이트'를 선보였다.

프로젝션 매핑은 건물 외벽 등에 이미지나 동영상을 영사하는 예술 작업을 뜻한다. 이날 전시 주제는 스카이트리를 비롯한 도쿄 명소와 일본의 사계였다.

도쿄도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해 도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청사를 캔버스로 삼아 빛과 소리로 다채로운 예술을 표현하는 프로젝션 매핑을 연중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도쿄도는 48층인 제1청사 동쪽 벽면 중 4∼32층에 빛을 쐈다. 가로 약 110m, 세로 약 127m 크기다.

이날 프로젝션 매핑은 건물에 비추는 최대 상설 전시로 세계기네스협회 인증을 받았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상영 콘텐츠는 평일과 주말·휴일이 다르고, 악천후에는 취소된다.

4월 말까지는 오후 7시부터 5회 진행된다.

교도통신은 "환경을 배려해 주로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력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psh59@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225052200073?section=international/all


  1. 도쿄도 청사서 124m 영상쇼…'최대규모 상설전' 기네스 인증

    Date2024.02.26 ByVyvy Views980
    Read More
  2. 폴란드 농민, 우크라산 곡물 160톤 쏟아버려…시위 격화

    Date2024.02.26 ByVyvy Views332
    Read More
  3. "자유를 꿈꾸게 했다"…뉴요커들, 어느 부엉이 죽음에 애도 물결

    Date2024.02.26 ByVyvy Views286
    Read More
  4. 北 여자축구 대표팀 일본 입국…"동포들 열렬한 환영에 감사"

    Date2024.02.26 ByVyvy Views1120
    Read More
  5. 젤렌스키 "전쟁 2년간 군인 3만1천명 전사"…첫 공식 발표

    Date2024.02.26 ByVyvy Views168
    Read More
  6. 칠레 한인들, '132명 사망'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Date2024.02.26 ByVyvy Views602
    Read More
  7. 트럼프, 가족 이름 거명하면서 차남 부부는 깜빡해 '구설'

    Date2024.02.26 ByVyvy Views471
    Read More
  8. 이스라엘 국방 "하마스와 휴전해도 헤즈볼라 대상 화력 높일것"

    Date2024.02.26 ByVyvy Views497
    Read More
  9. 美 "이스라엘·하마스 인질석방·휴전 협상 기본 윤곽 합의"(종합)

    Date2024.02.26 ByVyvy Views36
    Read More
  10. 미국 정치권 닮아가는 브라질?…전직 대통령 지지자 대규모 집회

    Date2024.02.26 ByVyvy Views1080
    Read More
  11. 트럼프 '사기대출' 벌금, 이자 포함 최소 6천억원으로 증액 확정

    Date2024.02.26 ByVyvy Views1036
    Read More
  12. 美 "이스라엘·하마스 인질석방·휴전 협상 기본 윤곽 합의"(종합2보)

    Date2024.02.26 ByVyvy Views412
    Read More
  13. '자원 국유화' 멕시코, 소금 기업 日 미쓰비시 지분 인수

    Date2024.02.26 ByVyvy Views694
    Read More
  14. 우크라 "러시아 2년간 저지른 전쟁범죄 12만건 넘어"

    Date2024.02.26 ByVyvy Views703
    Read More
  15. 남아공 출발 美크루즈, 인도양 모리셔스 입항 못해…"질병 문제"

    Date2024.02.26 ByVyvy Views1384
    Read More
  16. 日정부, 기업에 남성 육아휴직률 목표치 설정 의무화 추진

    Date2024.02.26 ByVyvy Views818
    Read More
  17.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 아동 63만명 귀환, 인도적 위기 우려"

    Date2024.02.26 ByVyvy Views775
    Read More
  18. 월가 선정 '쏠쏠한 배당주'…코카콜라·블루아울캐피털·셰브런

    Date2024.02.26 ByVyvy Views964
    Read More
  19. 가자협상 카타르서 후속 회동…이스라엘 대표단 파견

    Date2024.02.26 ByVyvy Views587
    Read More
  20. 日자민당·내각 지지율, 나란히 25%…"2012년 재집권 이후 최저"

    Date2024.02.26 ByVyvy Views120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