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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하는 아이티 주민들

대피하는 아이티 주민들

(포르토프랭스 AP=연합뉴스) 지난 달 29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길거리에서 갱단과 경찰의 충돌이 발생하자 주민들이 손을 머리 위로 든 채 대피하고 있다. 2024.03.09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갱단 폭동으로 치안이 크게 악화한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11일 현재까지 접수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이티 체류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제반 안전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이티에 체류 중인 한국 국민은 약 70여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주 최빈국으로 꼽히는 아이티에서는 2021년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혼란이 거듭돼 왔다.

특히 최근에는 반정부 시위와 갱단의 폭력 사태가 더욱 심화하며 대규모 탈옥까지 벌어지는 등 상태가 '무법천지'로 치닫고 있으며 현지 주재 서방국 대사관 인력의 철수도 일부 시작됐다.

kimhyoj@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311128200504?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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