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추가 하향도 경고…"자금난" 보도 후 주식·채권 매도 압력

완커의 주거용 건물 공사 현장

완커의 주거용 건물 공사 현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 2위 부동산업체 완커(萬果·Vanke)의 신용등급을 '투자 부적격' 등급으로 강등했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디스는 완커의 등급을 투자적격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Baa3에서 투자부적격 등급인 Ba1로 하향 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무디스는 추가 하향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벤 창 무디스 수석 부사장은 "등급 하향 조정에는 향후 12∼18개월 신용지표와 재정 유연성, 유동성 완충 장치가 약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312108900009?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68 “표류하는 빙산 위 낮잠 자는 북극곰”…올해의 야생 사진 선정 Vyvy 2024.02.08 57
1967 “후티, 홍해 ‘통신동맥’ 해저케이블까지 위협” Vyvy 2024.02.08 90
1966 네타냐후, 하마스 휴전 역제안 거부…미국, 돌파구 마련 총력 Vyvy 2024.02.08 346
1965 뉴욕 “6월 중순부터 혼잡통행료 징수”…도심 진입시 1만9천원 Vyvy 2024.02.08 129
1964 바티칸과 관계 개선' 베트남, 상주 교황사절에 "적극 지원" Vyvy 2024.02.08 906
1963 민주콩고 동부 반군 공세 격화…수천명 피란길 Vyvy 2024.02.08 121
1962 美 작전지역 된 이라크 '미군 철수' 거듭 촉구 Vyvy 2024.02.08 457
1961 중국계 미국인, 美 핵미사일 탐지 기술 등 훔친 혐의로 기소 Vyvy 2024.02.08 864
1960 파키스탄 총선 투표소서 무장괴한 총격…"군인 1명 사망" Vyvy 2024.02.08 433
1959 메이저 석유업체들 지난해 주주환원에 151조원 지출…역대 최대 Vyvy 2024.02.08 36
1958 Arm 실적 호재에 대주주 소프트뱅크 주가도 들썩…한때 10% ↑ Vyvy 2024.02.08 102
1957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5연임 성공…분쟁지 탈환에 압승 Vyvy 2024.02.08 51
1956 홍콩국가보안법, 공연계 강타…대관·지원금 취소 잇달아 Vyvy 2024.02.08 156
1955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 도쿄서 거행 Vyvy 2024.02.08 743
1954 美제재에 러 '북극 LNG-2' 프로젝트 생산시설 일부 건설 중단 Vyvy 2024.02.08 81
1953 '바티칸과 관계 개선' 베트남, 상주 교황사절에 "적극 지원" 관리자 2024.02.12 47
1952 2월 7일 오늘의 주요 뉴스 관리자 2024.02.13 46
1951 한계에 달한 아마존 생태계…“2050년께 급격 붕괴할 수도” Vyvy 2024.02.15 95
1950 세계 2위 해운사 머스크 “홍해 위기 3분기까지 이어질 수도” Vyvy 2024.02.15 633
1949 “지구 의사가 우주정거장 내 로봇 조종해 수술 실험”…사상 처음 Vyvy 2024.02.15 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