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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식료품 가격 급등하자 정부, 식료품 수입 전면 개방 발표

장을 보고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

장을 보고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은 지난 2월 월간 물가상승률이 13.2%를 기록했으며, 전년 2월 대비 276.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024.3.13 sunniek8@yna.co.kr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천정부지로 치솟던 아르헨티나 물가상승세가 지난 달 크게 둔화했다.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INDEC)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IPC)가 한 달간 13.2% 상승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정부와 민간 연구소가 예측한 15%보다 낮은 수치로 1월에 기록한 월 20.6%보다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하지만 작년 2월과 비교하면 누적된 물가 상승으로 인해 1년간 물가가 276.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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