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6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브리핑하는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

브리핑하는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외무부는 14일(현지시간)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을 포함해 미 정부의 '러시아 혐오 정책'에 관련된 미국인 227명의 러시아 입국을 금지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에서 "미 정부의 러시아 혐오 행동을 발전·시행·정당화하는 데 관련 있고 반러시아 행동에 직접 관계된 미국인 227명의 러시아 연방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크렘린과 특별군사작전을 지지하는 러시아 시민들에 대한 미 당국의 대규모 제재 확대에 대한 보복 맥락"이라며 "미국의 어떠한 공격적인 시도에도 처벌이나 대응할 것임을 일깨우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입국 금지 명단에는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 존 설리번 전 주러시아 미국 대사, 웬디 셔먼 전 미 국무부 부장관, 데릭 숄레이 미 국무부 선임고문, 미 상무·국방·에너지부 차관들,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경호업체 블랙워터 간부, 언론인들 등이 포함됐다.

abbie@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314166200080?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7 크렘린궁, "푸틴, 핵위협 안 해…미국의 고의 왜곡" 반박 Vyvy 2024.03.14 44
2086 인도농민 수천명 뉴델리 시내 집회서 최저가 보장 요구 Vyvy 2024.03.14 342
2085 日고등법원 "동성결혼 불인정은 위헌"…국가배상 청구는 기각 Vyvy 2024.03.14 104
» 러, 미국 전현직 관료·언론인 무더기 입국 금지 Vyvy 2024.03.14 602
2083 '결과 빤한' 러 대선 임하는 해외체류민 "저항투표냐 기권이냐" Vyvy 2024.03.14 68
2082 케냐 대통령, ‘무법천지’ 아이티에 경찰 파견 재확인 Vyvy 2024.03.14 482
2081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디젤탱크 보관소 5m앞 공격” Vyvy 2024.03.14 553
2080 케냐 대통령, ‘무법천지’ 아이티에 경찰 파견 재확인 Vyvy 2024.03.14 41
2079 태국 군함 정박 중 함포 오발로 자국 함정 파손…최소 3명 부상 Vyvy 2024.03.14 212
2078 유엔 “가자지구 넉달간 아동 사망, 세계 분쟁지 4년 수치보다 많아” Vyvy 2024.03.14 50
2077 中, 양회 직후 외교 부부장 인선…외교부장 교체 임박했나 Vyvy 2024.03.14 1320
2076 美대선 본선 초입에…트럼프가 '여전사'라 불렀던 '입' 떠났다 Vyvy 2024.03.14 53
2075 한국 '삶의 질' 세계 19위…전년도보다 한 계단 상승 Vyvy 2024.03.14 27
2074 대만, 中 대만해협 현상변경 시도에 훈련 강화로 '맞불' Vyvy 2024.03.14 841
2073 中외교, 7년만에 호주 방문 '해빙' 속도…"고위급 교류 서막"(종합) Vyvy 2024.03.14 40
2072 IAEA 사무총장 "오염수, 유해한 영향 안줘…지역민 인식 바뀌어" Vyvy 2024.03.14 72
2071 틱톡 덕분에 먹고 살았던 크리에이터들 '날벼락'…"생계 위협" Vyvy 2024.03.14 41
2070 케냐 대통령, '무법천지' 아이티에 경찰 파견 재확인 Vyvy 2024.03.14 45
2069 태국 군함 정박 중 함포 오발…자국 함정 파괴·최소 3명 부상 Vyvy 2024.03.14 329
2068 日증시도 활황인데…"기시다 지지율 18.0%로 4개월 연속 10%대" Vyvy 2024.03.14 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