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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방크 총재 "독일보다 유럽 경제가 더 걱정"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오는 6월 첫 금리 인하 가능성을 재차 시사했으나 이후 추가 인하는 약속할 수 없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열린 ECB 콘퍼런스에서 "우리의 정책 결정과 관련된 경제지표들에 대해 4월에는 조금 더, 6월에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재차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결정은 지표에 의존하고 회의마다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이는 첫 금리인하 이후에도 금리와 관련된 특정 경로를 미리 확정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첫 금리인하 시기가 갈수록 명확해지면서 시장의 관심은 통화 완화 정책의 속도와 최종 금리 수준 등으로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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