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타냐후, 블링컨 만나 "라파 진입"…블링컨 "이스라엘 더 고립"

"라파 공격"

"라파 공격"

22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왼쪽) 맞아 악수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가자지구 전쟁으로 간극이 멀어지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라파에 대한 지상작전을 놓고 불화가 정점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2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게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지상작전을 개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자국을 방문한 블링컨 장관과 면담한 후 성명을 통해 "라파에 진입해 그곳에 남은 (하마스) 부대들을 제거하지 않고는 하마스를 물리칠 방법이 없다고 그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지지 속에 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필요하다면 스스로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67 초정통파 유대교도 징집면제 '뇌관'…이스라엘 전시내각 내홍 Vyvy 2024.03.25 625
2466 대만, 남중국해 요충지 섬에 해경 함정 8년 만에 상시 배치 Vyvy 2024.03.25 39
2465 고가 패션업계 中시장침체에 '울상'…"구찌·스위스시계 매출↓" Vyvy 2024.03.25 28
2464 러 은행·기업, '모스크바 테러' 피해자 지원…부채탕감 등 추진 Vyvy 2024.03.25 232
2463 트럼프 설립 '트루스 소셜' 모회사 뉴욕 증시 우회 상장 Vyvy 2024.03.23 665
2462 러, 우크라 댐·발전소 밤새 공습…120만명 정전(종합2보) Vyvy 2024.03.23 703
2461 부통령 예약?…트럼프 '러닝메이트' 거론 팀 스콧 8월 결혼 Vyvy 2024.03.23 47
2460 "美, 금속·화학업체 등에 탈탄소 보조금 8조4천억원 지급" Vyvy 2024.03.23 882
» 미·이스라엘, 라파 작전 '불화'…네타냐후 "美 지지없어도 돼"(종합) Vyvy 2024.03.23 469
2458 모건스탠리 "아르헨 인플레 올해 207%, 내년엔 31%로 급락" Vyvy 2024.03.23 63
2457 브라질 룰라 정부에 대한 국민 평가, 작년말보다 악화 Vyvy 2024.03.23 765
2456 모스크바 대형 공연장서 총격 사건…"부상자 여럿" Vyvy 2024.03.23 31
2455 영국 왕세자빈, 암 진단 받아…"화학치료 중" Vyvy 2024.03.23 365
2454 美, 韓日도 對美 투자 안보 심사 백색국가로 지정해야" Vyvy 2024.03.23 34
2453 美 "대규모 지상작전은 실수"…'라파 공격 고수' 네타냐후 압박 Vyvy 2024.03.23 28
2452 백악관 '러 공연장 총격사건'에 "끔찍…우크라 연루 징후없다" Vyvy 2024.03.23 61
2451 美공화 강경파의원 하원의장 해임결의안 제출…두번째 해임되나? Vyvy 2024.03.23 1363
2450 뉴욕증시, 고점 부담 속에 혼조…나스닥은 최고 마감 Vyvy 2024.03.23 607
2449 美, '후티 거점' 예멘 본토 타격…수도 사나에 폭발음 Vyvy 2024.03.23 44
2448 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총격 후 화재…40명 사망·100명 부상(종합2보) Vyvy 2024.03.23 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53 Next
/ 153
CLOSE